
거이사명(居易俟命)은 『중용』에 나오는 표현으로, 현재의 처지에서 편안히 지내면서 천명을 기다린다는 뜻으로, 자신의 지위나 처지에 맞게 최선을 다한 후에 그 결과를 하늘에 맡기는 것을 말합니다.
군자는 일상의 삶을 살면서 자신에게 다가오는 운명이 어떤 것이든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그 운명에 맞는 최적의 대처법을 찾아내는 사람입니다.
평범한 자리에서 운명을 맞이할 수 있다면 인생에 휘둘리지 않고 당당하게 사는 사람이라 할 것입니다.
이는 인생에서 맞이하게 될 기쁜 일이나 슬픈 일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묵묵히 살아가는 삶입니다.
일상생활을 평범하게 사는 것도 행복한 삶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