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유농업이 국민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회복을 돕는 새로운 농업 가치로 주목받는 가운데, 치유농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기반이 강화되고 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치유농업사 자격시험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치유농업사 자격시험 출제위원 인력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5월 1일부터 15일까지이며, 농업·원예·복지·건강·상담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지원할 수 있다.
치유농업사 자격시험은 치유농업 분야의 전문성을 검증하는 국가 자격으로, 치유농업 서비스의 이해와 운영, 치유농업 자원의 관리 등 다양한 영역을 평가한다. 이번 출제위원 모집은 현장 경험과 학문적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를 확보하여 시험의 품질을 높이고 치유농업 서비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최근 치유농업은 농업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완화, 정서 안정, 사회적 관계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장애인, 노인, 청소년,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한 치유 프로그램이 다양한 농촌 현장에서 운영되며 농업의 사회적 가치와 공익적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치유농업이 단순한 체험 활동을 넘어 정신건강 회복, 사회적 참여 확대, 직업재활 지원 등 다양한 효과를 창출하는 융복합 서비스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치유농업 전문 인력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치유농업사는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하여 사람들의 신체적·정서적 건강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돕는 전문 인력이다.
이들은 농업 활동을 기반으로 한 치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며, 치유농업 서비스의 관리와 평가, 치유농업 시설과 자원의 운영 등을 수행한다. 또한 대상자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 완화, 심리적 안정, 사회적 관계 회복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치유농업은 농업이 가진 생명성과 자연의 힘을 활용하여 사람의 마음과 몸을 회복시키는 활동으로, 앞으로 농업의 새로운 가치 창출과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이끄는 중요한 분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https://www.agrohealing.go.kr/sf/main/main.do(치유농업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