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서면 반찬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6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열고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했다. 이번 연서면 반찬나눔 행사는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정성을 담아 음식을 준비했고, 이웃들은 따뜻한 온기를 느꼈다.
이번 행사에는 연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연서면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열무김치 90단과 장아찌 30㎏을 직접 만들었다. 이른 아침부터 이어진 작업에도 회원들은 밝은 분위기 속에서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재료 손질부터 포장까지 모든 과정은 회원들의 손길로 완성됐다.
정성껏 준비한 반찬은 지역 내 홀몸어르신과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100여 명에게 전달됐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직접 방문 전달도 함께 진행됐다. 주민들은 직접 만든 반찬에 담긴 따뜻한 마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연서면 반찬나눔 활동은 단순한 음식 지원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연서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반찬 나눔뿐 아니라 환경정화 활동과 지역 캠페인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회원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먼저 살피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꾸준한 봉사활동은 주민들의 신뢰와 호응으로 이어지고 있다.
류재웅 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도 이웃과 함께하는 시간이 큰 보람으로 남는다고 전했다.
한재현 연서면장은 새마을회와 부녀회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는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행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서면 반찬나눔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서로를 돌보는 공동체 정신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정성이 담긴 한 끼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됐고, 지역사회에는 따뜻한 희망을 전했다. 앞으로도 이어질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