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방사회복지회가 헨켈코리아와 함께 어린이와 청소년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담아낼 ‘제2회 팝업북 그림공모전’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이번 공모전은 단순한 그림 대회를 넘어 수상작이 실제 팝업북으로 제작돼 아동 교육자료로 활용되는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미래 세대가 자신의 생각과 감성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창작의 장을 마련하고, 아이들의 시선 속 세상을 교육 콘텐츠로 확장하는 데 목적을 있는 이번 공모의 참여 대상은 어린이와 청소년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접수 기간은 2026년 5월 11일부터 6월 8일까지 진행된다. 결과는 2026년 6월 17일 발표될 예정이며, 공식 홈페이지 공지와 개별 안내 방식으로 수상 여부가 전달된다.
올해 공모 주제는 ‘나만의 특별한 정원’으로, 참가자는 자신만의 상상과 경험을 기반으로 자유롭게 이야기를 표현하면 된다. 세부 주제는 꽃과 나무, 동물들이 조화를 이루는 정원, 미래에 꿈꾸는 이상적인 정원, 정원에서 기억에 남는 즐거운 순간 등이며, 특정 형식에 제한을 두지 않아 참가자의 개성과 창의적 표현을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작품은 8절 도화지 이상 규격으로 제출해야 하며 미술 재료 사용에는 제한이 없고, 크레파스, 수채화, 색연필, 물감 등 다양한 표현 방식이 가능해 참가자의 개성을 충분히 드러낼 수 있다.
참가자 혜택으로, 지원자 전원에게 온라인 표창장이 제공되며, 수상자에게는 별도의 표창장과 소정의 부상이 수여된다. 또한 수상작은 팝업북 제작을 통해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될 예정이어서 아이들의 작품이 보다 넓은 공간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다만 참가자는 접수 전 유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출품은 1인당 1작품만 가능하며 제출 작품은 반환되지 않는다. 심사 기준에 맞지 않는 작품은 평가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특히 표절이나 모방, 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한 작품은 수상 이후에도 자격이 취소될 수 있다. 최근 창작 분야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작품 역시 심사 과정에서 제한 또는 불이익이 적용될 수 있다.
주최 측은 출품작에 포함된 초상권, 상표권, 저작권 등 법적 문제는 출품자의 책임 범위에 해당한다고 안내했다. 또한 작품 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파손이나 분실 역시 참가자가 책임을 부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수상작의 활용 범위도 사전 안내됐다. 동방사회복지회는 선정 작품에 대해 독점적 사용권과 2차 저작물 작성권을 갖게 되며 이를 통해 아동 교육 목적 콘텐츠 제작 및 활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이야기가 단순한 그림에 머무르지 않고 교육 자료로 새롭게 확장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며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자신만의 특별한 정원을 자유롭게 표현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참가 및 문의는 동방사회복지회 그림공모전 운영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와 이메일을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그림 한 장이 책이 되고, 교육자료로 다시 활용되는 경험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특별한 기억이 될 수 있다. ‘나만의 특별한 정원’이라는 주제를 통해 참가자들의 상상력과 이야기가 어떤 새로운 세상을 펼쳐낼지 관심이 모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