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1회 현충일 추념식 [사진=영월군 제공]
영월군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보훈선양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미래세대의 보훈의식 함양과 세대 간 공감대 형성을 위해 청소년이 참여하는 보훈행사를 확대 운영하며 보훈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특히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 강화를 위해 저소득 국가유공자 및 유족 130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보훈단체장을 통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위로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지난 6일 금강공원 내 충혼탑에서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이 엄숙하게 거행됐다.
올해 추념식에서는 석정여자고등학교 2학년 고희지 학생이 헌시를 낭독해 눈길을 끌었다. 미래세대의 시각에서 호국영령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와 함께 오는 23일에는 영월군재향군인회 주관으로 군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안보 특별 강연이 열린다. 이번 강연은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라사랑 정신과 올바른 국가관·안보관 확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번 교육이 청소년들의 건전한 안보 가치관 형성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오늘의 자유와 번영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 위에 이루어진 것”이라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청소년과 함께 보훈의 가치를 공유하며 세대 간 공감과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