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일보=김해시 출입기자] 김해시서부보건소가 10월 30일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장유 알로기공원과 코아상가 일원에서 민·관 합동 청소년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 청소년 흡연 관련 민원이 이어지는 지역을 중심으로 예방 활동과 현장 점검을 함께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김해시교육지원청, 서부보건소, 김해서부경찰서 장유지구대가 참여했다. 장유1동 자율방범대와 청소년지도위원회, 행정복지센터도 함께해 전체 참여자는 40여 명이다.
참여자들은 알로기공원에서 출발해 코아상가 일원을 돌아오는 약 40분 코스를 걸었다. 금연 메시지를 담은 피켓을 들고 이동하면서 시민에게 안내 리플릿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활동했다. 공원과 상가를 이용하는 주민에게 청소년 흡연예방 활동의 취지를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관별 현장 역할도 나눴다. 금연지도원은 금연구역을 점검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계도 활동을 맡았다. 경찰은 흡연 민원이 발생하는 현장의 대응과 질서 유지를 담당했다. 주민단체와 행정기관은 거리 홍보에 함께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을 둘러싼 생활환경에서 흡연예방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는 학교와 가정의 관심에 더해 지역사회 차원의 참여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고은정 서부보건소장은 청소년 흡연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청소년이 담배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들과 협력하겠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