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학교 대학로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협력이 시작
됐다. 내 주변 식당 안내 플랫폼 여기에만이 전북대대학로상인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북대 대학로 상권 홍보와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전북대 대학로를 찾는 학생과 지역 주민, 관광객은 물론 외국인 방문객까지 보다 쉽게 주변 상점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상권 홍보를 비롯해 회원 매장 앱 입점 지원, 공동 마케팅, 지역 행사 협력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가본 사람만 추천' GPS 방문 인증 시스템으로 광고성 리뷰·허위 추천 차단
최근 전주를 찾는 관광객과 외국인 방문객이 증가하면서 전주 맛집과 전북대 맛집을 찾는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다. 하지만 기존 지도 서비스는 특정 상호명이나 메뉴를 직접 검색해야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처음 방문하는 이용자들에게는 불편함이 있었다.
여기에만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GPS 기반 위치 서비스를 활용했다. 사용자가 앱을 실행하면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가장 가까운 식당부터 메뉴와 가격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별도의 검색 없이도 주변 식당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전북대 대학로를 처음 찾는 방문객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플랫폼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히는 GPS 방문 인증 시스템은 온라인 리뷰의 신뢰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여기에만은 '가본 사람만 추천할 수 있다'는 원칙 아래 매장 반경 500m 이내에서 실제 방문 인증을 완료한 이용자만 추천을 남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광고성 리뷰와 허위 추천을 최소화하고 실제 이용 경험을 기반으로 한 정보를 제공한다.
온라인 후기와 별점이 소비자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GPS 방문 인증 방식은 전북대 맛집과 전주 맛집 정보를 보다 신뢰성 있게 제공하는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소비자는 객관적인 정보를 얻고 상인은 정직한 서비스 품질로 평가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AI 메뉴판 번역·10개 언어 지원으로 외국인 이용 편의성 강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기능도 눈길을 끈다. 여기에만은 서비스 전반을 10개 언어로 제공하며 AI 메뉴판 번역 기능을 지원한다.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방문객도 별도의 번역 앱 없이 메뉴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주문 과정의 불편을 줄일 수 있다.
전주는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다국어 지원과 AI 메뉴판 번역 기능은 전북대 대학로 상권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로 상권 홍보·매장 입점 지원·공동 마케팅 추진, 9월 온보딩 행사 예정
양측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참여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9월에는 전북대 대학로 일대 상인들을 대상으로 온보딩 행사를 개최해 앱 입점 절차를 지원하고 서비스 활용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학로 상권 내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이 온라인 노출 기회를 확보하고 새로운 고객과 연결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전북대대학로상인회 관계자는 "매장이 판매하는 메뉴와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새로운 홍보 채널이 생겼다는 점에서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과 지역 주민, 관광객, 외국인 방문객까지 대학로 곳곳의 매장을 보다 쉽게 발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기에만 관계자는 "전북대 대학로에는 경쟁력 있는 맛집과 상점이 많지만 간판만으로는 어떤 메뉴를 판매하는지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가까운 매장부터 메뉴와 가격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해 소비자와 상인이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상권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기에만은 현재 전주 지역을 중심으로 1만1천여 개 매장 정보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향후 정식 애플리케이션 출시와 함께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지역 상권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