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시민대표단이 독일 프라이부르크에서 열린 국제자매도시 행사에 참가해 수원의 문화와 관광 자원을 세계에 알렸다.
수원시는 지난 12~13일 독일 프라이부르크시에서 개최된 ‘제12회 프라이부르크 국제자매도시의 만남’ 행사에 시민대표단이 참석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프라이부르크시는 수원시를 비롯한 국제자매도시들을 이번 행사에 초청했으며, 수원에서는 한지공예가와 수원-프라이부르크 시민교류위원 등으로 구성된 시민대표단이 참여했다.
대표단은 프라이부르크 구 유대교회당 광장에서 열린 자매도시 마켓에서 수원시 문화·관광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수원의 전통문화와 관광 콘텐츠를 소개했다. 특히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주제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며 현지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행사에서는 사전 선발된 수원시 수공예단이 한지공예와 닥종이 인형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한국 전통 공예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방문객들은 직접 공예 체험에 참여하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또 홍보 부스에는 수원화성과 수원화성문화제, 수원 방문의 해 관련 홍보물을 비치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수원의 대표 관광자원을 적극 알렸다.
수원-프라이부르크 시민교류위원회 위원들은 한복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관광 안내를 진행하는 한편, 프라이부르크-수원 친선협회 회원들과 교류하며 양 도시 간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수원의 문화와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공공외교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자매도시 축제와 국제행사에 시민대표단 참여를 확대해 시민 주도의 국제교류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