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혼돈의 여름'이 일찍 시작되는 것 같다.
올 여름을 앞두고 미국 주요 도시에서 급진 세력과 시위대에 의한 폭력과 혼란이 본격화되고 있다. 필자는 이를 “혼돈의 여름이 예상보다 일찍 시작되었다”고 경고하며, 도시 전역에 걸쳐 폭력 시위가 빈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표적으로 시애틀에서는 기독교 단체 ‘On Fire Ministries’가 개최한 종교 집회가 급진 좌파 시위대에 의해 방해를 받으며 폭력 사태로 번졌다. 수십 명이 체포되었고, 경찰은 군중 진압을 위해 워싱턴 주 순찰대를 투입해야 했다.
같은 날 밤,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시위대가 메트로 열차, 경찰차, 상점 등을 파손하며 도시 한복판에서 폭동을 벌였다. 약 50여 명의 침입자들이 열차에 페인트를 뿌리고 차량을 훼손하는 등 행패를 부렸으며, 경찰과의 격렬한 충돌도 이어졌다. 시위 장면을 촬영하고 조롱하는 시민들까지 합세하며 도시의 치안은 심각하게 훼손됐다.
뉴욕에서는 반이스라엘 시위대가 컬럼비아 대학 졸업식 후 졸업장을 찢고 불태우는 퍼포먼스를 벌였으며, ‘자유 팔레스타인’을 외치는 시위가 거리에서 경찰과 충돌로 이어졌다. 비슷한 움직임은 캐나다 온타리오의 농산물 유통 중심지에서도 관측되었다. 좌파 활동가들이 공급망을 혼란에 빠뜨리는 사태까지 발생한 것이다.
더 나아가, 필자는 이란 핵시설에 대한 군사행동이 본격화될 경우, 현재의 시위 양상이 세계적 차원으로 확대될 가능성을 우려했다.
마지막으로 영국 리버풀에서는 축구 우승 퍼레이드 중 차량이 군중 속으로 돌진해 수 명의 부상자가 발생, 고의적 사건으로 의심되고 있다.
필자는 이러한 사례들을 통해, 이번 여름은 단순한 시위 수준을 넘어서 정치적 동기에 의한 폭력과 무질서가 일상화되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끝으로, 가능한 한 군중 밀집 지역을 피할 것을 조언하며, 미국 사회의 치안과 시민 안전에 대한 우려를 강조하고 있다.
-마이클 스나이더 컬럼 요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