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8월 한 달간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새롭게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합리적인 가격 정책과 위생 관리가 우수한 업소를 선정함으로써 서민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모집 대상은 부천시에 위치한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업종이며, 프랜차이즈 형태의 업소는 신청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부천시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해 지역경제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우편·팩스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되면 인증 표찰과 함께 종량제봉투 등 맞춤형 소모품이 제공되며, 부천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홍보 지원도 이뤄진다. 지정 평가 항목은 가격, 위생 상태, 청결도, 지역사회 공헌도 등이며, 총점 50점 중 40점 이상을 받아야 지정이 가능하다. 단, 평가 기준에 미달할 경우 지정이 취소될 수 있다.
전미숙 부천시 지역경제과장은 “착한가격업소는 단순히 가격을 낮추는 것이 아니라, 지역 주민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상생의 출발점”이라며 “많은 소상공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 지역경제과(032-625-2767)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