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7월 2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상반기 바우처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 중 91% 이상이 서비스에 만족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심리지원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사업에는 8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상반기 신청자 350명 가운데 131명이 설문에 응답했다. 설문은 서비스 이용 만족도, 상담사 전문성, 제공기관 안내 체계 등 총 10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91%가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해 ‘만족 이상’이라고 답했고, 특히 상담사의 전문성과 안내 체계에 대한 평가가 높았다. 더불어 응답자의 94%는 향후 사업 재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96%는 타인에게 추천하겠다는 뜻을 나타내 이번 사업이 시민들의 마음 건강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은옥 부천시보건소장은 “이번 만족도 조사를 통해 시민들이 심리지원 서비스에 높은 신뢰와 만족을 표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맞춤형 심리상담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서비스 품질 관리를 지속하며,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언제든지 안정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관련 문의는 부천시 오정보건소 자살예방팀(032-625-9538)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