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5일 방영된 jtbc 뉴스 보도를 바탕으로 본보가 추가 취재한 결과
【jtbc 뉴스보기 (2025.07.25.) 영상 jtbc news 제공】
사설 의전업계 에서는 Terry Park 이라고도 불리는 박 씨(46)는
캐나다 국적인 자로 한때는 주한 쿠웨이트 대사관 협력관을 걸쳐 최근에는
바레인 대사 수행업무를 할 정도로 오랜 경험과 인맥을 갖춘 사업가로
현재 “(주) GCC Partners”(마포구 독막로 146 지하 1층)라는
업체명으로 활발하게 사업체를 운영하는 실질적인 대표인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제보자는 2023년 11월 이전부터 현재까지 박 씨(46세)와 관련하여
임금체불된 피해자 수는 피해자 모임 온라인 커뮤니티 공간에서만
20여 명에 달하고 “애초 포기 또는 꺼리던 소액 피해자까지 생각한다면
실제로는 100명 이상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그는 언제든 한국을
떠날 수 있어 신속한 출국금지와 함께 철저한 수사를 호소하였다.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 한국방문 (2022.11.17.) 사진 제보자 제공】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 한국방문-용산기지 (2022.05.20.) 사진 제보자 제공】
【보배드림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작성 글 스크린 샷 제보자 제공】
또한 당시 협력사였던 김 씨의 경우 1억원 이상을, 렌트카 사업을 하고
있는 서 씨는 7천만원 이상을, 대금지급 받지 못하는 등 밝혀진
피해 금액만 3억원 이상인 것으로 추정된다.
피해자 중 심 씨는 이로 인하여 이석증과 심각한 우울증까지 겹쳐
정상적인 경제 활동도 쉽지 않은 실정이다.
박 씨는 지금까지 최소 5개~10개 가량의 신규사업자명으로 자신의
지인들과 부인, 아들, 처남 등 기타 차명으로 교묘하게 대체해가며 악의적으로
노동자들의 임금 체불은 물론, 관련된 영세업체까지 포함하면 그 피해 규모는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뿐 아니라 카타르, UAE,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등 여러 중동국가
주한 대사관에 고용된 직원들에게도 공휴일 같은 기간에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고 이들마저도 임금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도 확인되었다.
이런 지적에 박 씨는 특별한 해명 없이 몇 해가 지나도록 지금까지 뚜렷한
해결책이나 대안 없이 막연히 지급하겠다는 말로만 반복하고 있다.
이에 일부 피해자들은 고용노동청 서울 서부지청에도 피해 진정을 하였고
동시에 형사고소를 위해 곧 변호사 선임까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제라도 알려진 실태를 철저히 조사하고 처벌함으로써 국가 이미지와 신용도
회복은 물론 더 이상의 피해 방지를 위해서라도 대사관 자체 심사강화와 이를
뒷받침하는 자격 심사기준에도 특별한 제도나 절차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