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플라워 기공소가 치과기공 분야의 디지털화 흐름에 발맞춰 덴탈 물류 플랫폼 ‘덴딜(dendeal)’과 손잡고 외주 제작 체계를 강화했다. 이번 협약은 3D 금속 프린팅과 티타늄 밀링 기술을 결합한 커스텀 어버트먼트 제작 공정을 본격화하며, 산업 내 기술 전환의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협업의 핵심은 ‘Link Custom Abutment’라는 보철 제품으로, 티타늄 소재(Ti base)를 기반으로 설계된 이 제품은 3단계로 구성된 디지털 공정을 통해 생산된다. 설계 → 금속 3D 프린팅 → One-step 가공을 거쳐 완성되는 해당 보철물은 일체형 구조로 내구성, 정밀성, 작업 효율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메탈플라워 기공소는 덴딜 플랫폼을 통해 간편한 외주 접수부터 빠른 배송까지 가능한 프로세스를 갖추게 되었으며, 이는 기공소에는 불필요한 반복 작업을 줄여주고, 치과에는 빠르고 정확한 보철 제공을 가능케 하는 시스템이다.
덴딜 측은 “메탈플라워 기공소와의 이번 협업은 기술과 물류를 결합한 실질적 디지털 전환 사례로, 향후 전국 단위 확장성을 고려한 시스템”이라고 평가했다.
메탈플라워 기공소 역시 “기공 역량과 디지털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고난이도 보철물까지 안정적으로 대응 가능하며, 앞으로 더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양사는 보철 외주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디지털 기반의 효율성과 품질을 동시에 실현하는 모델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