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센터(센터장 김홍준)는 지난 8월 2일(토),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열린 ‘와!락(樂) 밴드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에게 무대 경험과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과 함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지난해에 이어 큰 호응과 관심 속에 개최된 이번 무대는 참가자와 관객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으로 남았다.
이번 행사에는 총 21개 팀의 지원자 가운데 엄선된 11개 청소년 밴드팀이 참가했다. 청소년과 청년 뮤지션들은 각자의 개성과 실력을 뽐내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약 200여 명의 시민이 객석을 가득 메우며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가족과 친구, 시민들이 함께 호흡하며 만들어낸 이 축제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의 장으로 완성되었다.
페스티벌은 단순한 공연에 그치지 않고, 청소년 사회자의 진행 아래 관객 참여 이벤트와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가 더해져 다채로운 구성으로 풍성함을 더했다. 대회 결과, 1등에는 ‘걸스카웃’, 2등에는 ‘무지개 밴드’, 3등에는 ‘A.M.F’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연에 참가한 한 청소년(18세, 여)은 “다른 팀들의 멋진 무대를 보며 많은 것을 배웠고, 심사위원들의 따뜻한 피드백이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천시청소년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문화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무대를 기획·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오는 10월 25일(토)에는 오정대공원에서 더욱 확대된 규모의 ‘와!락(樂) Festival’이 예정되어 있어 또 한 번의 문화축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페스티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청소년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SNS(인스타그램 등)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032-325-4300으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