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비북스가 2025년 7월 25일, 포항 리딩오션 효자점 주최 글쓰기 대회를 통해 선발된 33명의 어린이 저자가 쓴 시를 엮은 시집 『나는 꿈나무 작가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미래의 작가를 꿈꾸는 아이들의 순수한 감성과 상상력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어린이 독서·글쓰기 교육 전문 출판사 꿈나비북스(대표 황태옥)는 초등학생 33인의 글을 모은 시집 『나는 꿈나무 작가다』를 25일 공식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리딩오션 포항효자점이 주최한 ‘5월 가정의 달 어린이 글쓰기 대회’를 통해 선발된 학생들의 작품으로, 코로나19 시기 이후 어린이 문해력 증진과 창의적 표현 활동의 결실이다.
책에는 학교와 친구, 가족, 우주와 미래, 환경과 예절 등 어린이들이 느끼고 경험한 다양한 주제의 시 70여 편이 수록되어 있다. 단 한 줄, 한 단락에 담긴 솔직함과 깊은 고민, 그리고 자신만의 상상력이 군더더기 없이 펼쳐져 독자들에게 따뜻한 미소와 잊고 있던 감동을 전한다.
꿈나비북스 관계자는 “성인 강의와 독서모임 경험에서 출발해, 아이들이 글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출판사를 설립했다”며 “독서와 스피치는 어릴 때부터 습관화해야 한다는 철학 아래 직접 출판까지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집의 프롤로그와 리뷰에는 ‘코로나19라는 멈춤의 시간’ 속에서 시작된 어린이 문해력 교육의 중요성과, 글쓰기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을 발견하는 성장 스토리가 담겨 있다. 실제로 한 줄을 쓰기 위해 10분 넘게 고민한 학생도 있었고, 다소 서툴지만 진심이 느껴지는 표현들이 시집의 완성도를 높였다.
『나는 꿈나무 작가다』는 ▲학교 가는 길은 모험이야(학교·친구), ▲우주·미래·상상 나라로(상상·미래), ▲내 마음 살짝 보여줄게(일상·감정), ▲우리 가족 웃음 한 스푼(가족), ▲웃는 세상 함께 만들어요(배려·예절·환경) 등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5년 경북매일신문 백일장 수상작 등 지역 언론과 연계된 특별 수록도 주목할 만하다.
황태옥 대표는 “이 책이 바쁜 일상과 공부 속에서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잠시 쉬어가는 ‘쉼표’가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직접 쓴 글이 하나뿐인 책이 되어, 더 큰 꿈을 꾸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꿈나비북스는 어린이·청소년 문해력 교육과 독서·글쓰기 지도에 특화된 도서 출판사로, 리딩오션과 협업하여 다양한 독서·글쓰기 교육 콘텐츠를 출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