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은 경기도 콩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재배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8일 ‘경기도콩연구회 현지 연찬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경기도콩연구회 회원과 경기도·시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이천시 모가영농조합법인과 여주시 두보식품(주) 제1공장을 방문, 현장 중심의 학습 시간을 가졌다.
모가영농조합법인은 지역 맞춤형 논콩 재배기술을 도입해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갖춘 선도 재배단지로, 참가자들은 재배 포장을 살펴보며 노동력 절감 방안과 기상재해 대응 등 실질적인 재배 기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방문한 두보식품은 곡물 가공 전문기업으로, 귀리·보리·콩 등을 계약 재배해 ‘하루한콩’, ‘헤이그램’ 등 국산 콩 기반 가공식품을 개발·유통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이번 현장 교육을 통해 논콩 재배 기술의 발전 방향과 가공식품의 다양성, 고품질 원료곡 관리의 중요성을 체감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홍승민 경기도농업기술원 소득자원연구소장은 “콩의 안정 생산과 유통 연계를 위한 기술 지원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용 기술 개발에 앞장서 경기 콩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