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역, 특히 로스앤젤레스를 중심으로 확산된 폭력 시위와 이에 대한 정치권 및 언론계 인사들의 발언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마이클 스나이더(Michael Snyder)는 이 사태에 대해 “좌파는 언제나 잘못된 편에 선다”고 비판하며, 다음과 같은 8가지 대표 사례를 지적했다.
“차 불태우는 걸 즐긴다”는 기자 발언
ABC7 뉴스의 앵커 마크 브라운은 생방송 중 LA 폭도들을 “차가 불타는 걸 즐기는 사람들”이라고 묘사하며, 이들을 막으려는 법 집행에 우려를 표했다.
“깃발을 흔드는 대의자들”로 묘사한 현장 기자
같은 방송국의 팀 카푸토 기자는 시위대를 “비디오를 찍고, 깃발을 흔드는 사람들, 대의에 참여하려는 시민들”로 표현하며 폭력 행위의 심각성을 간과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폭력을 부정한 LA 시장
로스앤젤레스 시장 카렌 배스는 “대규모 폭력은 없었다”고 주장해, 현실과 동떨어진 인식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카멀라 해리스의 시위 찬사
해리스 부통령은 “시위는 정의를 위한 싸움의 강력한 도구”라며 이를 옹호하고, “주방위군 배치는 공포 조장”이라며 트럼프 행정부를 비판했다.
ICE 단속에 반대한 프라밀라 자야팔 의원
민주당 하원의원 자야팔은 “무고한 사람들까지 휩쓸고 있다”며 이민단속 중단을 촉구했다.
“날 체포해봐라”는 개빈 뉴섬의 도발
캘리포니아 주지사 뉴섬은 방송에서 “저를 체포하세요, 가자”라며 트럼프 지지자들에게 정면으로 맞서는 태도를 보였다.
“우리는 내전 중”이라는 우피 골드버그
방송인 골드버그는 “국방부가 해병대를 경계태세에 두고 있다”며 “내전이 다가오고 있다”고 발언했다. 공동 진행자 써니 호스틴은 “군대 투입은 파시즘의 시작”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전국 거리 시위를 촉구한 크리스 머피 상원의원
머피 의원은 “지금은 우리 이민자 사회에 항의하기 위해 거리로 나서야 할 때”라며, 트럼프가 시위를 의도적으로 확대해 반란법 적용을 노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발언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제 서비스노조(SEIU)’는 로스앤젤레스를 포함해 뉴욕, 시카고, 워싱턴D.C.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조직적인 시위를 기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월요일, 시위대는 맨해튼 트럼프 타워 로비를 점거해 경찰과 대치했고, 최소 24명이 체포되었다.
특히 6월 14일 '국기의 날'을 겨냥한 "No Kings" 집회가 워싱턴 D.C.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군사 퍼레이드에 맞서 열릴 예정이다. ACLU, Michigan Resistance Coalition 등 진보 단체들이 이 행사에 참여한다.
스나이더는 이번 사태가 자발적인 저항이 아니라 “계획되고 자금 지원을 받은 정치 캠페인”이라며, 이는 단순한 사회 불만을 넘어 정치적 충돌과 무질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지금의 폭력은 빙산의 일각”이라며, 핵심 도시 지역에서의 추가적 소요 사태를 우려했다.
-마이클 스나이더 컬럼 요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