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금남 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 제80주년 광복절 음악회가 열린다. 오는 8월 15일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시민과 초대 가수들이 함께 무대를 꾸미며, 광복의 의미를 음악으로 되새긴다. 이번 음악회는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세종시지회가 주최하고 세종시 음악문화예술협회가 주관한다. 광복회 세종시지부, 금남면 주민자치회, 금남면, 신나남 노래교실 등이 후원해 준비됐다.
1부 무대는 세종시민 참여 공연으로 열리며, 리랑예술단의 ‘한많은 대동강’과 ‘진도아리랑’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노래가 이어진다. 김재황, 이병임, 손인화 등 시민 가수 17명이 참여해 서정적인 곡부터 힘찬 애국가까지 다채롭게 선보인다. 특히 전각규 초대가수의 ‘감나무골’과 ‘고향역’은 지역 정서를 담아낸 무대로 기대를 모은다.

2부 축하 공연은 연예 예술인들이 무대에 오른다. 소리날다, 백제하모니, 이명희, 민경은 등 초대가수들이 다양한 레퍼토리를 준비했고, 금강색소폰합주단이 ‘아름다운강산’과 ‘평행선’ 등 연주곡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김정애, 최재숙, 서지은 등 인기 가수들의 무대가 이어지고, 마지막으로 7인조 빅밴드 ‘토마토’가 재즈와 팝을 넘나드는 연주를 선사하며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음악회의 특별한 무대 중 하나는 세종시 통기타 동아리 ‘세음동’의 공연이다. 세음동은 오랜 기간 다양한 대회와 봉사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함께해 온 동아리다. 회원들은 통기타 특유의 따뜻한 울림과 섬세한 연주로 광복절의 의미를 한층 깊게 전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홀로 아리랑’과 ‘아 대한민국’ 등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이어서 송미숙의 시낭송과 초대가수 신나남의 “내일이찾아와도”와 “꽃보다 사람이 아름다워”의 멋진곡은 여러관중들에게 인기를 끌것으로 보인다.


제80주년 광복절 음악회는 광복 80년의 역사적 의미를 음악으로 되새기는 자리다. 무대 현수막과 거리 현수막, 지역 곳곳의 홍보물로 시민 참여를 독려하며 준비가 한창이다. 광복절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기회로, 지역사회 화합과 세대 간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