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직무대행 최은옥)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정제영)은 8월 13일(수)부터 14일(목)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5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콘퍼런스’를 연다.
인공지능·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의 성과와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된 올해 행사는 ‘교사, 연결과 협력으로 길을 만들다. 숲이 되다’를 주제로, 전국에서 선도교사 연수에 참여한 교원과 관심 있는 교육자 등 약 1만 명이 참석한다.
네 가지 구역, 교육혁신의 전 과정을 담다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열린 이번 콘퍼런스는 다음의 4개 주제 구역으로 구성되었다.
씨앗 구역: 8천여 명 선도교사 연수 성과 발표와 성찰을 나누는 자리. ‘AI 대전환 시대의 배움 재상상’, ‘세대를 잇는 교육혁신 파트너십’ 등 5분 발표가 이어진다.
새싹 구역: 전국 교사들이 설계한 우수 수업사례 80여 종 전시, ‘찾아가는 학교 연수’·‘디지털 새싹’ 정책 소개, 13개 에듀테크 체험관 운영.
가지 구역: 48개 세미나를 통해 수업혁신 경험과 강의 비법 공유. 평가·성찰 중심 수업, 사회정서 성장 지도 프로그램 등 실습 진행.
숲 구역: 수석교사와의 대화 프로그램 ‘소통을 더하다’와 교사 힐링 프로그램 마련.
현장과 정책을 잇는 포럼·워크숍
콘퍼런스 기간 동안 ‘디지털 인재양성 100인 포럼’(8.13), ‘디지털 교육 포럼’(8.14)과 ‘에듀집(Edzip) 개통식’이 열리는데, 에듀집은 교사가 에듀테크 제품 정보를 검색·체험하고 후기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전국 1,486개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 교육 선도학교’ 대표교사들이 모여 운영사례를 공유하는 워크숍도 병행되며, 특강에는 김영하 작가(‘AI 시대의 창의성’)와 송길영 작가(‘디지털 시대의 변화와 새로운 교육방향’)가 초청된다.
교육부, “교사 중심 수업혁신 지원 지속”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디지털 전환 시대 학교가 학생의 강점을 발견하고 성장형 사고를 길러주는 공간이 되기 위해서는 교사의 전문성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AI·디지털 교육혁신의 정책과 현장 사례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전국 단위 행사로, 교사 간 협력과 전문성 공유를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 미래형 수업 설계와 교육정책의 실질적 적용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