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가 7월부터 9월까지 관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 인형극 – 피터팬과 함께 우리의 권리 지켜요!’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권리 인식 확산과 함께 아이들이 지역사회 속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인형극은 동구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24곳을 직접 찾아가며, 약 780명의 영유아가 관람할 예정이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와 캐릭터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이 제시하는 4대 권리(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피터팬이 위기에 처하는 장면에서는 아이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큰 소리로 네 가지 권리를 외치며 도움을 주는 모습이 이어지는 이번 공연은 단순 관람을 넘어 아이들이 권리의 주체로서 스스로 지키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아동 인권 교육은 자칫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번 인형극을 통해 흥미롭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동구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가치 확산과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아동권리 인형극’은 영유아가 아동권리를 재미있게 배우고, 이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형 공연으로, 순회 방식으로 접근성을 높였으며, 아동권리 인식 확산과 함께 지역사회 참여를 촉진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는 아동친화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아동 중심 정책의 실효성을 강화하는 발판이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