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 전당 11시 콘서트 현장 [사진=보통의가치 뉴스]
지난 14일 오전 11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 시즌21' 공연이 관객들로 가득 채워졌다. 한화생명이 21년째 후원하고 있는 이 콘서트는 평일 오전이라는 특별한 시간대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지휘자 정나라, 바순 연주자 김현준, 해설자 강석우가 출연해 로시니의 오페라 서곡과 베토벤의 삼중협주곡, 브람스의 하이든 주제에 의한 변주곡 등을 연주했다. 강석우의 해설이 함께 진행되는 이 콘서트는 클래식 애호가가 아니어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려운 클래식 음악을 쉽게 풀어주는 해설을 통해 처음 클래식을 접하는 관객들도 부담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평일 오전 11시라는 시간대는 이 콘서트만의 특별한 매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저녁 공연과 달리 여유롭게 문화를 즐길 수 있어 다양한 관객층의 선호를 받고 있다. 한 관객은 "오전 시간이라 하루를 여유롭게 시작할 수 있고, 음악을 듣고 나면 하루 종일 기분이 좋다"며 "은퇴 후 빈 시간을 문화 활동으로 보람 있게 보낼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의 11시 콘서트 후원은 국내 기업의 장기간 문화예술 후원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일회성 후원을 넘어 21년째 지속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하며, 다수의 시민들이 그 혜택을 누리고 있다. 특히 평일 오전이라는 시간대를 활용해 기존 저녁 공연과는 차별화된 관객층을 형성하며, 새로운 문화향유 패턴을 제시하고 있다. 퇴직자, 주부, 자영업자 등 다양한 계층이 경제적 부담 없이 세계적 수준의 클래식 공연을 감상할 수 있게 되면서, 문화예술이 특정 계층의 전유물이 아닌 모든 시민의 일상으로 확산되고 있다.
한화생명 11시 콘서트는 하반기에도 지속된다. 10월 16일, 11월 13일, 12월 11일 등 3차례 더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21년째 이어지고 있는 한화생명의 문화나눔이 앞으로도 다수의 시민들에게 음악이 주는 풍요로움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한화생명 11시 콘서트 하반기 일정
10월 16일(목) 오전 11시
11월 13일(목) 오전 11시
12월 11일(목) 오전 11시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