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 14일 시청 판타스틱 큐브에서 ‘2025년 부천시 어린이기자단’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해 기자단 어린이와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시청사와 부천아트센터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았다. 또한 현직 기자가 취재 방법과 인터뷰 요령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어린이 기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조용익 시장은 “아이들만의 창의적이고 신선한 시각으로 부천을 바라보는 것을 기대한다”며 “기자단 경험이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어린이기자단은 오는 12월까지 시의 주요 행사와 정책 현장을 직접 취재하며, 기사들은 시정소식지와 활동자료집에 실릴 예정이다.
한 어린이 기자는 “신문에 어려운 단어가 많아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이제는 친구들과 함께 우리 눈높이에 맞춘 기사를 써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 학부모도 “아이들이 직접 취재하고 글을 쓰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능력이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어린이기자단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시정 참여 경험을 쌓고, 미래 언론인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