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배운 150시간, 치유농업의 길을 밝히다”
경기도 농업기술원(원장 성제훈), 2025 치유농장 운영자 교육 수료식
“농업은 이제 사람의 몸과 마음을 돌보는 길이 되고 있습니다.”
8월 21일,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업교육과학관에서 열린 ‘2025년 치유농장 운영자 교육 수료식’ 현장은 따뜻한 웃음과 성취감으로 가득했다.

함께 걸어온 150시간의 여정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이번 교육은 기초과정(100시간)과 심화과정(50시간)을 합쳐 총 150시간 동안 이어졌다.
교육들은 △치유농업의 이해 △치유농업 자원과 시설 준비 △프로그램 운영 △특수목적형 치유농업 등 다양한 주제를 배우고, 현장견학 2회와 유관기관 실습 24시간을 통해 실제 치유농장의 운영을 몸소 체험했다.
마지막에는 자신만의 치유농업 사업계획서를 직접 작성하며 배움을 현장에 연결하는 의미 있는 과정을 마쳤다.
“농업은 이제 치유의 힘으로 다가갑니다”
이날 자리한 성제훈 원장은 인사말에서
“농업은 이제 먹거리를 넘어 마음까지 돌보는 소중한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만들어갈 치유농장이 농촌에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줄 것이라 믿습니다.”
라며 수료생들을 격려했다.

이어진 수료증 수여식에서는 교육생 대표로 팜스퀘어 강통령 대표가 수료증을 받으며 동료 교육생들의 마음을 대신했다.
강 회장은 “교육을 함께한 시간 동안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힘을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치유농업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2부 행사, 서로의 마음을 이어가다
수료식 이후, 교육생들은 별도의 장소에서 2부 자리를 마련해 서로를 격려하고 교육을 통해 맺은 인연을 이어갈 다짐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교육생들은
“이번 교육이 꼭 필요했고, 치유농업의 길을 여는 데 큰 힘이 되었다.”
“앞으로도 배운 것을 현장에서 실천하며 서로 정보를 나누고 싶다.”
는 소감을 전했다.
특히 교육생들은 교육생 전용 소통방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정보를 교환하고, 현장에서 마주할 어려움과 성과를 공유하기로 하고 뜻을 모았다.
또한 “이번 과정을 계기로 향후에도 지속적인 치유농장 운영자 교육이 이어져 경기도 농업 발전의 든든한 기틀이 되길 바란다”는 다짐을 함께 나누며, 새로운 시작을 함께 축복했다.
교육생들은 2부 자리에서 함께하지 못한 농업기술원 담당자인 이소윤 주무관을 떠올리며, 그동안 원활한 교육 진행을 위해 기울여온 헌신과 노고에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따뜻한 박수로 마음을 전하며 행사는 한층 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치유농업, 농촌과 사람을 잇는 다리가 되길
이번 교육에는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 이영수 과장, 이승훈 팀장, 이소윤 주무관이 함께해 교육생들의 성장을 축하했다. 한 교육생은 “150시간이 길다고 느껴졌지만, 돌아보니 치유농업이 사람에게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는 시간이었다”며 “이제는 나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농부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