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8일 오후 7시, 이화여자대학교 ECC 삼성홀에서 특별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아동복지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포르쉐코리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5 드림업 콘서트’가 바로 그 무대다.
이번 공연은 재단의 장학생들이 무대 위에서 직접 재능을 선보이는 자리로, 음악, 무용, 발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어우러진다. 특히 후원자들과 시민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와 감동이 더해지며, 단순한 예술 공연을 넘어 꿈을 향한 진심 어린 이야기로 채워질 예정이다.
‘드림업 콘서트’는 지난해 첫 개최에 이어 두 번째를 맞이하며, 올해는 공연 규모를 확대했다. 장학생 네 명이 각각 첼로, 피아노, 가야금 병창, 현대무용 등의 솔로 무대를 선보인다. 이들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음악과 춤에 담아내며, 관객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시도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의 하이라이트는 해외 프로그램에 참가한 장학생들의 발레 군무다. 'Porsche Turbo for Dreams – Ballet' 프로그램을 통해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해외 캠프를 경험한 이들은, 그간의 노력과 성장을 예술로 표현한다. 이들의 군무는 무대 위에서 빛나는 꿈의 발자취이자, 후원과 나눔의 가치를 예술로 형상화한 결과물이다.
축하 무대로는 기타리스트 정욱이 참여한다. 그의 감각적인 연주는 공연의 품격을 더하며, 관객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욱은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아티스트로, 장학생들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무대를 위해 이번 공연에 흔쾌히 동참했다.
이 외에도 콘서트 현장에서는 드림업 장학생에 대한 장학증서 전달식이 열리며, 소정의 경품 이벤트도 마련돼 관객들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초록우산의 정기 후원자뿐 아니라 일반 시민 누구에게나 무료로 공개된다. 사전 신청은 온라인 링크를 통해 진행 중이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포르쉐코리아는 2018년부터 ‘두 드림(Do Dream)’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 체육, 학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현재까지 약 2만1천여 명의 아이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꿈을 키우는 지원을 받았으며, 이번 콘서트는 그러한 지속적인 노력의 상징적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 드림업 콘서트의 운영은 문화예술 전문 사회적기업 ‘컬처브릿지’가 맡아, 공연 기획부터 현장 운영까지 전반을 책임진다. 포르쉐코리아와 초록우산은 향후에도 아동과 청소년의 예술적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2025 드림업 콘서트’는 단순한 장학생 발표회가 아니다. 이 무대는 후원으로 성장한 아이들이 다시 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순환의 현장이며, 예술을 통해 꿈을 이야기하는 자리다. 초록우산과 포르쉐코리아의 협력은 아동복지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나눔의 진정한 의미를 문화로 구현해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