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특별자치시가 하나은행으로부터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한 1천만 원의 기금을 기탁받았다. 전달식은 지난 8월 27일 세종시청 5층 세종실에서 진행됐으며, 기탁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부행장, 오세진 하나은행 대전세종본부 지역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세종시 장애인 체육 지원 확대와 지역사회 포용성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기탁된 기금은 장애인 체육 분야 전반에 걸쳐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우선, 장애 학생 및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제공해 학업과 운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우수 장애인 선수 발굴과 지원, 장애인 단체의 체육 활동 운영, 생활체육 프로그램 확대 등에 직접적인 재정적 뒷받침이 된다. 세종시 장애인 체육회는 이 기금이 다양한 체육활동의 문턱을 낮추고, 장애인의 체육 참여 기회를 실질적으로 넓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단순한 일회성 후원을 넘어, 매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해오고 있다. 후원금 기탁과 장학금 전달, 물품 지원 등 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는 모습이다.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부행장은 “지역 장애인 체육을 위한 이번 기금이 사회적 나눔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하나은행의 따뜻한 나눔이 세종시 장애인 체육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것”이라며 “기탁금은 체육인 모두에게 고루 혜택이 돌아가도록 책임 있게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장애인 체육이 단순한 복지 지원을 넘어, 진정한 포용사회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수단임을 재차 강조했다.
이번 기탁은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 지역 장애인 체육의 인프라를 확장하고,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체육환경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는 좋은 사례다. 하나은행의 후원은 단지 금전적 기여에 머물지 않고, 사회적 책임과 지역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는 모범적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