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전국 최초 '대학생 천원매점' 개소...가천대·평택대 시범 운영
경기도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을 위해 전국 최초로 ‘대학생 천원매점’을 선보였습니다. 가천대학교와 평택대학교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한 천원매점은 학생들이 자주 찾는 간식과 생필품을 1,000원에 판매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의 행정 지원을 기반으로, NH농협은행의 기부와 대학교 학생회의 자발적인 운영이 결합된 민·관·학 협력 모델입니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매점 운영에 참여하며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수익금을 학생 복지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이러한 협력 방식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개소식에 참석한 경기도지사는 직접 일일점원으로 나서 학생들과 소탈하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대학생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경기도는 이번 시범 사업의 성과를 분석한 후, 도내 다른 대학으로의 확대 방안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