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동대학교와 금정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2025년 여름방학 기간 동안 ‘반디스쿨–초등 다회기 프로그램’을 진행해 초등학생들의 진로 인식과 적성 탐색에 기여했다.
대동대학교(총장 민경화)와 금정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최수빈)는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초등학생 대상의 연속형 진로 체험 프로그램 ‘반디스쿨’을 선보였다.
프로그램은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되어 각기 다른 주제를 바탕으로 3회차씩, 3주에 걸쳐 진행되었다.
첫 번째 ‘스피치 꿈나무’ 프로그램(8월 12–14일, 대동빌딩)은 발음, 목소리 톤, 제스처 등 발표의 기본기를 배우고, 실습을 통한 전문가 피드백이 제공됐다. 참가 학생들은 “자신 있게 발표하는 방법을 배우고, 발음과 자신감이 향상되었다”고 평가했다.
두 번째 ‘경제야 놀자’ 프로그램(8월 19–21일, 대동빌딩)은 보드게임을 활용해 돈의 가치, 소비·저축·투자 개념을 재미있게 익히도록 구성됐다. 실제 외국 화폐들을 관찰하며 환율과 위조 방지 기술 등을 접하고, 금융회사의 역할, 은행과 보험의 기능과 중요성도 학습했다. 학생들은 “보드게임을 통해 경제가 쉽게 느껴졌다”고 전했다.
세 번째 ‘무궁무진 AI 드로잉’ 프로그램(8월 26–28일, 대동빌딩)은 생성형 AI 기반 디지털 아트 제작 체험으로 진행됐다. 1회차에서는 픽셀 아트 기반 장래 희망 컵 디자인, 2회차에서는 북커버 디자인 및 북박스 제작, 3회차에서는 스마트 모빌리티 디자이너 직업군에 대한 탐색과 미래 자동차 디자인에 도전했다. 참여 학생들은 “AI로 그림을 만들 수 있다니 신기하고 뿌듯했다”는 소감을 남겼다.
‘무궁무진 AI 드로잉’ 수업을 진행한 정근화 대표((주)익사이팅에듀)는 “AI는 더 이상 전문가만의 기술이 아니라, 아이들의 상상력을 실현해주는 도구”라며 “앞으로 진로교육은 인공지능과 융합한 방식이 필수적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이들이 AI를 통해 창작하고 표현하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덧붙였다.
대동대학교와 금정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