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금융고등학교는 ‘2025년 제15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참가하여, 금융실무 종목 교육부장관상을 비롯해 금상·은상 각 1개, 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종목 은상 1개의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50여 년 전통 금융사무과의 전문성이 전국 무대에서 거둔 쾌거이다.
9월 2일부터 3일간 경상북도교육청 주관으로 경주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AI시대, 비즈니스 감각으로 스며들다’라는 주제로 17개 시도 1,600여 명의 대표 선수가 11개 경진과 4개 경연에 참가하였다.
[금융실무] 종목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차지한 2학년 성민경 학생은, 앞선 인천상업경진대회에서도 압도적인 점수 차로 1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상품에 대한 애정과 확신이 있었고, ‘1등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되뇌며 자신감 있게 발표했습니다. 노력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고, 앞으로 어떤 도전도 당당히 맞서겠습니다. 선생님들의 세심한 지도에 감사합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같은 종목에서 1학년 김민지 학생은 ‘대출’상품을 선보여 금상을 차지했다. 2학년 김사랑 학생은 맞춤형 우대금리 조건과 특별 혜택을 꼼꼼하게 설계하여 은상을 받았다.
[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부문에서 2학년 이크리스치나 학생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내며, ‘한국은행 통화정책 수립 전문가’라는 포부를 밝히며 은상을 수상했다.

인천금융고 전용화 교장은, “교육부장관상의 영예는 학교 역사에 길이 남을 매우 뜻깊은 일이고, 금융사무과의 정통을 잇는 값진 결과입니다. 학생들이 어려운 준비 과정을 이겨낸 경험은 앞으로의 도전에도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인천금융고에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더불어 학력중심 사회가 아닌 능력중심 사회를 공고히 하는 것이 기성세대의 몫으로 여전히 남아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강조했다.
학교 50여 년의 역사 속에서 빛난 이번 성과는, 향후 인천금융고 학생들이 펼쳐 나갈 성장과 도전에 큰 기대를 더한다.
한편, 인천금융고는 금융사무과, 유아보육과, 웹툰애니메이션과, 펫뷰티케어과로 사회 변화에 발맞추어 우수 인력을 키워내는 명품 특성화고로 지역사회에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