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엠푸드가 전남 서남해안의 해조류를 바탕으로 K-푸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표 브랜드 「목포는 항구다」를 중심으로 김스낵·김부각·김양스캔들 등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외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엠엠푸드는 한국 전통 해조류 간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김스낵과 김부각을 대표 제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아몬드 김스낵’, ‘메밀 김스낵’, ‘코코아 김스낵’ 등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건강 간식 트렌드에 부응하며 글로벌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에는 카카오메이커스에 입점해 선주문 및 공동구매 방식으로 소비자들과 접점을 확대했으며, 향후 프리미엄 건빵 신제품 출시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역 특산물과 감각적인 패키징을 결합해 K-푸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엠엠푸드의 또 다른 화제작은 ‘김양스캔들’이다. 바삭한 김에 구운 양파를 더해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풍미를 살린 이 제품은 공개 직후부터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특히 ‘재미있는 이름과 중독성 있는 맛’이라는 평가로 MZ세대 사이에 빠르게 확산되며 새로운 K-푸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김과 양파의 색다른 조합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엠엠푸드의 핵심 브랜드인 「목포는 항구다」는 단순한 간식을 넘어선 스토리텔링을 담고 있다. 목포의 항구 정체성과 해양 자원을 상징하며, 지역 문화와 감성을 함께 전하는 K-브랜드로 확장하고 있다.
기업 측은 “브랜드 이름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국내 소비자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한국적인 감각을 알리겠다”며 “한입 베어 무는 순간 바닷바람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감성 스낵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엠엠푸드는 이처럼 전통과 현대, 스토리와 트렌드를 결합한 제품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K-푸드 리더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