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10년간 한국의 연평균 건조주의보 일수는 1970년대보다 무려 2.1배 늘었습니다.
오늘날 강릉의 극한 가뭄은 이례적인 일보다 이미 다가온 이상기후의 신호일지 모릅니다.
기억하시나요? 강릉은 2023년에 이미 대형 산불을 겪었습니다. 가뭄까지 반복되면서 주민들의 삶은 점점 무너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대응 체계는 여전히 단기 복구 중심에 머물러, 재난의 악순환을 끊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기후위기에 맞는 더 장기적인 대응과 복구 체계가 필요합니다.
?그린피스는 2023년 강릉 산불 이후 피해 현장을 꾸준히 찾아 아직 컨테이너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에는 국회 토론회를 열어 산불 대응 체계 전환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그린피스는 재난 현장에 있는 주민들의 경험과 목소리, 그리고 과학적인 연구로 정책을 움직이려 합니다. 일상 가까이 다가온 기후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이제, 그린피스는 지난 3월 큰 산불 피해를 입은 영덕을 찾습니다. 지역 주민들과 함께 장기적인 회복을 위한 여정을 시작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린피스 기후재난시민대응단은 긴급 복구를 넘어, 산불 피해를 직접 조사·기록하고 장기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새로운 대응의 길을 열고자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폭우, 폭염, 가뭄으로 고통받는 시민들이 있습니다. 그린피스는 그 목소리를 세상에 전하고, 근본적인 기후위기 대응과 장기적인 재난 체계를 요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