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력교정술을 문의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추석은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이자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기회다. 특히 올해처럼 연휴가 길면 회복 시간을 확보할 수 있어, 새 학기나 하반기 업무를 앞둔 대학생·직장인들이 수술을 계획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주목받는 시술은 ‘실크 스마일라식’이다. 이는 기존 스마일라식의 장점을 계승하면서도 최신 레이저 기술을 접목한 방식으로, 존슨앤드존슨사의 ‘엘리타(ELITA)’ 장비를 사용한다. 이 장비는 세계적으로 낮은 수준인 약 40nJ의 레이저 에너지를 활용해 각막 절개 범위를 최소화한다. 또 1마이크로미터 단위의 초정밀 레이저로 매끄럽고 정교한 절개가 가능해, 빠른 회복과 선명한 시력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바이콘벡스(Biconvex)’ 렌티큘 디자인을 적용해 각막이 자연스럽게 밀착되도록 돕는다. 이로 인해 기존 방식에서 발생할 수 있던 주름이나 불규칙성이 줄어들고, 야간 시야 개선과 장기적인 시력 안정성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엘리타 장비의 실시간 보정 기능은 난시 축의 오차를 최소화해 흐림이나 복시 증상을 줄여주는 데에도 유용하다.
밝은성모안과 금지은 원장은 “실크 스마일라식은 각막 신경 손상을 최소화해 안구건조증 위험을 줄이고, 촘촘한 레이저 패턴으로 열 손상까지 낮출 수 있다”며 “수술 후 이물감이나 통증이 적어 빠른 회복을 원하는 환자들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라식 수술이 어려운 조건에서는 라섹을 고려해야 하는데, 라섹은 회복 기간이 최소 2~3일 이상 필요하다”며 “추석과 같은 긴 연휴를 활용하면 충분한 회복 시간을 확보할 수 있어 환자 만족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밝은성모안과 측은 수술 후 시력 저하 등 변화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평생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재수술 가능 조건을 충족하면 재교정 시술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장기적인 환자 관리 체계를 강조하고 있다.
금 원장은 “의료진과 직원의 70% 이상이 직접 시력교정술을 경험해 환자의 불안과 궁금증을 더 잘 이해한다”며 “의료진이 가족의 수술까지 직접 집도할 정도로 높은 신뢰와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