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 이순신광장의 대표 디저트 브랜드 갓버터도나스가 오픈 4년 만에 여수 관광의 상징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21년 6월 첫 매장을 연 이후 매 주말마다 길게는 1시간 이상의 대기줄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5년째 계속되는 진풍경으로 여수 원도심의 유동인구 증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갓버터도나스는 여수 구도심 중심부인 이순신광장에 자리 잡고 있으며, ‘수제 도넛’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여수의 특산물 ‘돌산갓’을 활용한 독창적인 크림 레시피로 주목받았다. 특히 돌산갓과 프랑스산 고메버터를 조합한 ‘갓버터 크림’은 특유의 단짠단짠한 풍미에 청량한 뒷맛을 더해 남녀노소를 불문한 폭넓은 소비자층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SNS와 블로그,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전국 단위의 관광객 유입을 유도했고, ‘여수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디저트 TOP3’로 손꼽히는 등 여수를 대표하는 미식 콘텐츠로 성장했다.

갓버터도나스의 성공은 단순한 상업적 성과를 넘어, 여수 원도심의 상권 변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갓버터도나스 개점 이후 인근에는 다양한 베이커리, 카페, 디저트 숍들이 들어서며 이순신광장은 ‘여수 여행 필수 코스’로 새롭게 자리잡았다. 특히, 기존에 비해 외지인의 체류 시간이 길어지고, 지역 내 소비가 증가하면서 원도심 재생의 성공 모델로도 주목받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갓버터도나스는 여수의 식자재와 문화를 결합한 로컬 디저트를 선보이고자 시작된 브랜드”라며, “단순한 맛집을 넘어 지역성과 스토리를 담은 ‘여수형 콘텐츠’로서 가치를 전파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11월 8일 열릴 예정인 ‘여수 불꽃축제’ 기간 중 갓버터도나스 매장 앞에는 더욱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며, 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