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홍규 강릉시장이 2026년을 민선 8기의 성과를 완성하는 해로 규정하고, 강릉을 경제와 관광이 융합된 미래도시로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항만, 철도, 관광, 복지, 문화 전반에 걸친 전략이 발표됐다.
강릉시가 민선 8기 집행 마지막 해인 2026년을 ‘성과 완성의 해’로 삼고 전 분야에 걸친 성장 전략을 발표하였다. 김홍규 시장은 최근 강릉시의회 시정연설에서 “강릉의 미래 100년을 좌우할 성장 기반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하며 경제도시와 관광도시 실현의지를 천명했다.
*경제 인프라 확충과 산업 다각화
시는 서비스업에 편중된 산업 구조를 개선하고 항만·물류·바이오·에너지 산업을 중심으로 한 경제축을 새롭게 구축한다. 일본·러시아 항로 개설로 물동량 2만8천 TEU를 처리한 옥계항에는 컨테이너 전용 부두를 포함한 신항만 개발이 본격화될 예정이며,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단 지정과 R&D 인프라 구축도 추진된다.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과 RE100 기반 조성, 정동진 IC 신설과 국도 7호선 확장 등도 함께 진행된다.
- *중소기업·지역경제 동반성장
강릉시는 중소기업을 위한 물류비 지원과 전략산업 펀드 조성, 지식재산 보호 등을 추진하며 주문진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근로자복지관, 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산업기반 인프라를 내년 완공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소상공인을 위한 골목형 상점가 확대, 카드수수료 지원, 강릉사랑상품권 할인 등도 병행한다. 청년 주거안정과 창업 지원책도 확대된다.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
관광 수용력 3만 실 확보를 목표로 강릉~평창 케이블카, 해변열차, 죽도봉 스카이벨리 등 체험형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며, ‘강릉 아이360’, 환상의 호수 등 랜드마크 조성에도 나선다. 단오제, 커피, 누들, 벚꽃 축제 등 지역 축제를 명품화하고, ITS 세계총회 대비를 위한 자율주행 시범과 컨벤션센터 확충도 추진된다.
*문화·교육·역사 정체성 강화
율곡국학진흥원 개원, 강릉시사 발간, 굴산사지 정비 등을 통해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단오제를 세계적 전통축제로 육성한다. 교육발전특구 추진과 강릉형 IB교육 도입으로 창의적 인재 양성 기반도 마련한다.
*미래농업과 농어촌 활력 복원
강릉시는 스마트농업과 ICT 실습장을 도입해 농촌 경쟁력을 강화하고, 바다숲 조성, 산란장 확충 등으로 수산업 기반도 확대한다. 농업기술센터 신축, 축산 악취 저감시설 설치 등도 병행된다.
*전 세대 맞춤형 복지·안전 강화
달빛어린이병원 개설, 야간연장보육 확대, 어르신 복지관 개관 등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연곡 지하수저류댐 및 하수도 정비로 도시 안전망을 강화한다.
김홍규 시장은 “21만 시민과 함께라면 강릉은 제일경제도시, 세계 100대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다”며 “2026년 민선 8기의 성과를 흔들림 없이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김홍래 기자 (믿음가부동산 / 땅집애(ttangzipae)) , 010-8340-56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