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를 어려워하는 초보 독자를 위해 구성된 실전형 입문서 《개초보 회계》가 출간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책은 김우철 공인회계사가 실무와 강의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회계의 기초를 흐름 중심으로 풀어낸 점이 특징이다. 기존 회계 입문서가 복잡한 이론과 용어로 초보자에게 부담이 됐던 것과 달리, 이 책은 핵심만 남겨 누구나 쉽게 접근하도록 구성돼 있다.
저자인 김우철 공인회계사는 대학 시절 회계 과목에서 어려움을 겪은 경험을 토대로, “기초를 제대로 이해하면 회계는 충분히 쉽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그는 회계를 생소한 전문 지식이 아니라 회사의 움직임을 읽는 도구로 바라봐야 한다고 설명하며, 이러한 철학을 책 전반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개초보 회계》는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라는 회계의 중심 구조를 단계적으로 설명해 초보자의 이해도를 높인다.
책에는 재고자산, 감가상각, 대손과 같이 회계 초보가 가장 막히는 개념이 생활 속 사례와 연결돼 설명된다. 자산과 부채가 어떤 흐름으로 변하는지, 돈이 어떻게 들어오고 나가는지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구성은 초보 독자에게 큰 장점을 제공한다. 이러한 방식은 김우철 공인회계사가 실제 강의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관찰한 ‘초보자의 어려운 지점’을 해결하기 위한 전략으로 담아낸 것이다.
《개초보 회계》는 주식 투자 입문자를 위한 기초 회계 흐름도 포함한다. 성장성·수익성·안정성 지표처럼 기업을 분석할 때 기본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요소를 과도한 전망 없이 안전하게 설명해, 숫자 뒤의 의미를 읽는 눈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준다. 이는 회계를 모르는 투자 초보층에게도 부담 없이 참고할 수 있는 구성이다.
출판사 관계자는 “편집 과정에서도 내용이 자연스럽게 이해될 정도로 설명이 쉽고 명확했다”며, “처음 회계를 배우는 독자가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평가했다. 실제 현장 적용이 가능한 기초 회계 흐름을 정리한 점 역시 실용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책 후반부에는 실무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기초 치트키’가 담겨 있다. 기본 회계 처리 흐름, 자주 쓰는 계정과목, 재무제표 작성 예시 등이 정리돼 있어 사회초년생과 취업 준비생에게 유용한 실전 참고서 역할을 한다. 이러한 구성은 김우철 공인회계사가 강조하는 “초보자 중심 실용성”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다.
결국 《개초보 회계》는 회계에 대한 두려움을 낮추고, 초보자가 스스로 흐름을 읽을 수 있도록 돕는 입문서다. 부담 없이 읽히는 구성과 현실적인 예제는 회계를 처음 접하는 독자에게 새로운 출발점을 제공한다. 회계를 다시 배우고 싶은 초보자에게 적합한 실전형 안내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