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월 24일 서울 공릉동에 위치한 육군사관
육군사관학교 교정에서는
‘총동문회 모교 방문의 날’을 기념하는 열병식행사가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이날행사에는 육사 31기부터 61기까지의 동문들
그리고 6.25전쟁 참전국 장성 등 약 60여 명의 내외 귀빈이 참석해 모교를 찾았다.
오랜만에 다시모인 선후배 동문들은 생도들의 늠름한 모습 속에서
조국을 향한 사명감과 자부심을 새롭게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행사에서 총동문회장의 축사와 감사패·표창패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그동안 모교와 국가 발전에 헌신해온 선배들에게
후배생도들이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세대 간의 깊은 존경과 존중의 전통을 이어갔다.
이어 펼쳐진 열병식에서는
정예 육군의 후예답게 생도들의 절도있고 기백넘치는 행진이 이어졌다.
생도들은 우아한 예복 차림으로 교정을 가득 메우며
‘명예, 용기, 충의’의 사관생도 정신을 실천했다.
관중석을 가득메운 동문들과 내빈들은
힘찬구호와 군악대의 연주에맞춰 환호와 박수로 화답하며,
감동적인 순간을 함께 나누었다.
행사 후에는 기념촬영 및 생도 가족과의 만남의 시간이 이어졌다.
많은 동문들은 “후배들의 모습에서
대한민국 육군의 밝은미래를 보았다”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동문 교류를 넘어,
육사의 전통과 정신을 계승하는 세대 간의 가교로 자리매김했다.
조국과 국민을 위해 헌신한 선배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후배생도들의 열정에 빛나는 하루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