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7일(일), 흔적 가수 최유나 AI 책쓰기 플랫폼 마이닝오천의 박성훈 대표를 찾아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책 만들기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그동안 노래로 인생의 희로애락을 표현해온 그녀가, 이제는 글로써 또 다른 울림을 전하고자 한다.
최유나는 수년 전부터 책을 집필하기 위해 자료를 차근히 준비해왔지만, 가수 활동과 일정으로 인해 본격적인 집필을 시작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박성훈 대표가 “AI 도구를 활용하면 누구나 빠르고 쉽게 초안을 완성할 수 있다”고 조언하자, 새로운 도전을 결심하게 됐다.
박 대표는 “마이닝오천 홈페이지에서 ‘잉크플로우’ 서비스를 이용하면 손쉽게 글을 쓰고 책으로 완성할 수 있다”며, “AI는 작가의 생각과 감정을 효율적으로 정리해주는 동반자”라고 전했다.
이날 만남에서 최유나는 “마이닝오천의 도움을 받는다면 약 20일 안에 책을 완성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그 책을 가수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선물로 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녀는 자신의 책 제목을 최유나, 인생 2막을 책으로 작곡하다’로 정하고, 오랜 가수 인생의 굴곡과 성장을 진솔하게 담아낼 계획이다.
“가수의 길은 언제나 고속도로 같지는 않아요. 갑자기 비포장도로로 접어들기도 하고, 웅덩이에 빠질 때도 있죠. 저 역시 그런 길을 걸어왔어요. 그래서 이 책에는 위기 속에서도 노래를 놓지 않게 해주었던 마음가짐과,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저만의 노하우를 담고 싶습니다.”
무대 위에서 한 곡의 인생을 노래해온 가수 최유나가, 이번에는 글로 후배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악보를 쓴다. AI와 예술혼이 만나 빚어낼 그녀의 인생 2막은, 음악만큼이나 따뜻하고 울림 있는 작품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