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서남신시장은 지난 11월 28일(금), 시장경영패키지사업 공동마케팅의 일환으로 2025년 연말 자선기부경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사전 준비가 이뤄졌으며, 오후 12시 30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어 시장을 찾은 고객들과 상인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를 이끌어냈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구성되었다.
1부(12:30~15:00)에서는 서남신시장 카카오톡 채널 추가 이벤트가 진행되었으며, 채널 가입 고객에게는 ‘고급 물티슈’가 제공되었다. 특히 단시간 내에 500명에서 831명으로 채널 가입자가 급증하며 시장 홍보 채널 활성화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어진 2부(16:00~17:00)에서는 서남신시장의 대표 프로그램인 자선기부경매가 펼쳐졌다. 시장 내 150개가 넘는 점포가 물품을 기부하며 시장 전체가 하나된 모습을 보여주었고, 다양한 생활용품부터 특별 품목까지 초특가로 경매가 진행되며 현장은 웃음과 환호로 가득했다.
이번 경매로 조성된 수익금 총 150만원은 행사 종료 직후 죽전동 소년소녀가장 3명에게 각 50만원씩 전달되었다. 서남신시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행사 진행은 전문MC 이지수 MC가 맡아 현장을 활기 있게 이끌었으며, 안전요원 6명이 배치되어 행사 전 과정이 안전하고 질서 있게 운영되었다.

현장에서는
카카오톡 채널 가입자 대상 고급 물티슈 지급
구매 고객 대상 타포린백(약 80~100개) 제공
경매 특별상품 한경희 스팀다리미·바디드라이어 제공
등 실속 있는 혜택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서남신시장 손찬수 상인회장은 “2025년을 마무리하며 고객과 상인들이 함께 즐기고, 더불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서남신시장은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는 열린 전통시장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광역시 달서구, 서남신시장 상인회가 함께 진행했으며, 2025년 마지막 공식 행사로서 전통시장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간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키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