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다이렉트뉴스(GDN)=서울] 제주 자연 원료 기반 스킨케어 브랜드 ㈜라바섬(대표 임희경)과 엔터테인먼트 교육 전문기업 ㈜본스타컴퍼니(대표 홍기성)가 콘텐츠 제작 및 브랜드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발표했다.
협약식은 5일 서울 서초구 본스타컴퍼니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K-뷰티 제품과 콘텐츠 제작 현장의 자연스러운 결합을 목표로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를 전개할 계획이다.

자연주의 스킨케어와 콘텐츠 교육의 만남
라바섬은 30년 화장품 제조 노하우를 보유한 ㈜로나스코스메틱이 2021년 선보인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다. '피부가 먹는 고함량 비타민'을 내세워 제주 청정 원료 기반 제품을 생산하며, 녹차잎 앰플 클렌저, 비타C 플러스 앰플, 카밍 50 앰플, 퓨어 선스크린 등 다양한 피부 니즈를 충족시키는 라인업을 갖췄다. 전세계 30여 개국 수출 실적과 함께 2024년 서울시 하이서울 우수기업 인증 및 서울어워즈 우수상품 선정 등으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본스타컴퍼니는 아티스트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종합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엔터테인먼트 교육 전문기업이다. 촬영, 오디션 준비, 퍼포먼스 등 실전형 콘텐츠 제작 환경을 갖추고 있어, 이번 협약을 통해 뷰티 브랜드와의 실질적 협업 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실습 콘텐츠 기반 협업 모델 구축
이번 협약의 핵심은 본스타컴퍼니 수강생들의 실습·촬영·오디션 콘텐츠 제작 과정에 라바섬 제품을 자연스럽게 활용하는 협업 구조다. 이를 통해 브랜드 노출 확대와 함께 실제 사용 경험을 기반으로 한 진정성 있는 콘텐츠 생산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양사는 구체적으로 ▲공동 마케팅 및 디지털 캠페인 전개 ▲SNS 채널 협업 ▲퍼포먼스 기반 뷰티 콘텐츠 기획 ▲제품과 아트가 결합된 신규 콘텐츠 개발 등 다각도의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아티스트 지망생들의 일상적인 뷰티 루틴 속에서 자연스럽게 제품을 소개하는 방식은, 기존의 전통적 광고나 협찬과 차별화된 접근법으로 평가된다. 실습 현장에서 실제로 사용되는 제품에 대한 생생한 피드백은 향후 제품 개선과 마케팅 전략 수립에도 활용될 전망이다.
양사 대표 "시너지 통한 새로운 성장 모델 기대"
임희경 라바섬 대표는 "라바섬은 자연 유래 성분과 저자극 포뮬러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누구나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지향해 왔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아티스트 지망생들의 뷰티 루틴 속에서 라바섬의 브랜드 스토리와 기능성을 더욱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기성 본스타컴퍼니 대표는 "라바섬은 기능성과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동시에 갖춘 브랜드로, 콘텐츠 제작 및 교육 현장에서 시너지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실습 중심의 창작 환경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다양한 협업 모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양사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은 양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성장 모델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향후 공동 캠페인 및 신제품 콘텐츠 프로젝트 등 실질적 협력을 단계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GDN VIEWPOINT
K-뷰티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위상을 확고히 하면서, 제품의 품질만큼이나 '어떻게 소비자에게 다가가는가'가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MZ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브랜드들은 전통적 광고보다 자연스러운 콘텐츠 마케팅을 선호하는 추세다.
라바섬과 본스타컴퍼니의 이번 협약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아티스트 지망생이라는 명확한 타깃층을 대상으로, 교육 현장이라는 실제 사용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노출시키는 방식은 신뢰도 높은 콘텐츠 생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다만 이러한 협업 모델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단순 제품 노출을 넘어 브랜드 스토리와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콘텐츠 기획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양사가 향후 어떤 창의적 프로젝트를 선보일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