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기반 콘텐츠 제작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는 가운데, 클라우다이크가 영상 분석과 숏폼 제작을 통합한 서비스 ‘브이픽(Vpick)’을 공식 출시했다. 브이픽은 영상 속 인물과 대사, 장면 흐름을 자동 분석해 시간축 기반으로 구조화한 뒤, 이를 바탕으로 숏폼 클립을 자동 생성하는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영상 작업자가 긴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확인해야 했던 기존 방식과 비교하면 제작 과정의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서비스로 평가된다.
숏폼 콘텐츠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영상에서 의미 있는 장면만 효율적으로 뽑아내고 재구성하는 작업은 필수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전체 러닝타임을 일일이 확인하며 핵심 장면을 찾는 과정은 많은 시간과 인력이 필요한 작업이었다. 브이픽은 이 문제를 AI가 해결하도록 설계돼 영상 탐색과 편집에 드는 수고를 크게 줄인다.
브이픽의 핵심은 크게 세 가지 기능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AI 영상 분석 기능이다. 브이픽은 영상 속에서 인물이 등장하는 시점을 자동으로 구간화해 타임라인 형태로 시각화한다. 또한 등장 인물에게 태그를 부여하고 장면 단위로 영상을 분리해 사용자가 원하는 시점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불어 AI가 추출한 대사 스크립트까지 확인 가능해, 필요한 장면과 대사의 연결 구조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두 번째는 AI 기반 숏폼 자동 생성 기능이다. 긴 영상 속에서 주요 장면을 선별해 숏폼 포맷에 맞게 자연스럽게 구성하는 기능으로, AI가 장면 전환과 흐름을 고려해 클립을 자동 조합한다. 사용자는 분석된 정보를 바탕으로 자동 생성된 결과물을 확인하고 필요한 편집 방향을 즉시 결정할 수 있어, 영상 편집 경험이 적은 이용자도 단시간에 완성도 높은 숏폼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세 번째 기능은 프로젝트 전체를 대상으로 한 장면 검색이다. 사용자는 자연어 기반 검색으로 원하는 장면을 빠르게 찾을 수 있으며, AI가 영상 내 주요 구간을 추천 검색어 형태로 제시한다. 이는 다량의 콘텐츠를 다루는 제작 환경에서 필요한 장면을 찾는 데 걸리는 시간을 크게 단축한다.
클라우다이크 이선웅 대표는 “브이픽은 영상 분석과 숏폼 제작 과정을 자동화해 영상 활용의 핵심 단계를 혁신적으로 단축하는 서비스”라며 “AI 기반 장면 추천과 자동 생성 클립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이 보다 창의적인 방식으로 콘텐츠 제작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브이픽의 등장으로 영상 콘텐츠 제작 환경은 또 한 번 변화의 흐름을 맞게 됐다. 커머스, 교육, 엔터테인먼트, 브이로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숏폼 콘텐츠 제작이 필수 요소로 자리 잡은 가운데, AI 기반 분석·제작 서비스는 전문가와 일반 이용자 모두에게 새로운 도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영상의 구조를 스스로 이해하고 필요한 정보를 즉시 제공하는 브이픽의 출시는, 앞으로의 콘텐츠 제작 방식이 어떻게 진화할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영상 내 인물·장면·대사 자동 분석으로 편집 준비 단계를 자동화
긴 영상에서도 핵심 장면을 AI가 선별해 숏폼을 즉시 생성
자연어 기반 장면 검색 기능으로 대량 영상 처리 효율 극대화
제작 경험이 적은 사용자도 손쉽게 고품질 숏폼 제작 가능
브이픽은 AI가 영상의 구조를 이해해 제작자 대신 분석하고 요약하는 새로운 방식의 영상 제작 도구다. 빠른 숏폼 제작이 필수 역량으로 자리 잡은 시대에 브이픽은 콘텐츠 생산의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창의적이고 본질적인 작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클라우다이크 소개
클라우다이크(Cloudike)는 클라우드 기술 전문 스타트업이다. 클라우다이크는 개인용/기업용 클라우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빠른 속도와 쉬운 파일 공유가 특징이다. 또한 통신사업자 및 일반 기업들의 사내 서버에 설치가 용이하다. 각 기업의 상황에 맞는 확장 및 맞춤 서비스를 공급하며, 기업의 브랜드와 스타일 정책에 따라 서비스 변경이 가능하다. 현재 중소기업을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SaaS) 형태로 자체적으로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과 러시아에 20여 명의 현지 개발자들로 이뤄진 연구·개발(R&D) 센터를 구축하고 기업용/개인용 클라우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사진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