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에 벌어지고 있는 전쟁,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에 벌어지고 있는 전쟁은 그들이 어떤 명분을 내세우더라도 전쟁을 벌이고 있는 그들의 궁극적 목적은 너를 죽이고 너의 땅과 재산을 빼앗아 내가 잘살자는 것이다.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듯 유대인은 지난 2천년 동안 정착할 나라가 없어 세계 각국에서 온갖 미움과 천대를 받으며 떠돌이 생활을 했던 민족이다. 서구의 각국에 있는 유대인들의 집단 수용소인 게토(ghetto)는 이를 증명하고도 남는다. 게토(ghetto)란 소수 인종이나 소수 민족, 또는 소수 종교집단이 거주하는 도시 안의 특정구역을 지칭하는 말이다. 중세 유럽에서 설치한 유대인 강제거주지역, 나치 독일이 만든 유대인 강제수용소, 미국에서 흑인 등이 사는 빈민가가 그런 게토(ghetto)에 속한다.
그러면 세계에서 가장 머리 좋고 이재(理財)에 밝은 민족으로 이름난 유대인들이 왜 이렇게 무시받고 천대받으며 지난 2천년을 살아왔고 현재도 그렇게 살고있는 것일까? 그 이유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그들의 처신(행동)이 그렇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자기에게 명예와 이익을 안겨주는 사람을 천대할 리 없다. 이를 반대로 말하면 누군가를 미워한다는 말은 자기로부터 명예와 이익을 빼앗아간 사람이라는 말이 된다. 그러면 유대인들이 도대체 어떻게, 얼마나 다른 민족들의 명예와 이익을 빼앗아갔기에 2천년 동안 나라없이 떠돌게 되었고 현재도 중동의 작은 구석 땅에 쳐박혀 있는 것일까?
우리가 알고 있는 유대인들은 참으로 뛰어난 민족이다. 오늘날 세계인의 25~30% 정도가 믿고 있는 그리스도교를 창시한 예수를 탄생시킨 민족이고, 세계 각국에 가장 많은 재부(財富)를 가진 민족이고, 세계에서 가장 머리 좋기로 유명한 민족이다. 이런 객관적 사실을 놓고 보면 유대인들은 존중받고 세계인들의 부러움을 받는 민족이어야 마땅할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세계인들이 가장 미워하고, 가장 상대하기 싫어하는 민족이 바로 유대인들이다. 왜 그럴까? 그 해답은 분명하다. 유대인 그들 스스로가 세계인들로 하여금 그들을 싫어하도록 처신해 왔기 때문이다.
기독교도가 절대다수인 국가에도 유대인들의 집단 수용소인 게토가 있는 나라가 많다. 폴란드, 독일, 체코, 러시아, 심지어 교황청이 있는 로마에도 유대인들의 게토(ghetto)가 있다. 유대인 조상인 예수를 하나님으로 믿고 받드는 나라들이 왜 하나님 예수의 후손인 유대인들을 싫어하고 그들만 따로 모여 사는 게토를 만들어 놓았을까?
그 이유 또한 너무도 분명하다. 바로 유대인들의 말과 경전을 보고 믿었기 때문이 아니라 지난 2천년 동안 유대인들이 해왔던 행동과 처신을 보고 그렇게 대접해야할 민족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기독교를 믿는 대부분의 서구 국가들이 해온 행동을 보아도 그렇다. 영국과 프랑스와 스페인과 미국이 복음(福音, 성경)을 들고 밀고 들어갔던 아프리카와 중남미 나라들은 단 한 곳도 예외 없이 모두 땅과 재산과 자유와 인권을 빼앗기고 식민지가 되고 말았다.
말로는 복음을 전해주기 위해 왔다고 했지만 행동으로는 총칼을 앞세워 땅과 재물과 인권과 자유를 빼앗기 위해 왔다고 소리치고 있었던 것이다. 이것은 누가 무슨 말로 변명을 하든 지울 수 없는 엄연한 역사적 사실이다.
복음(福音, 성경)을 들고 가는 곳마다 분쟁과 전쟁을 일으키고, 재물과 목숨을 빼앗고, 자유와 인권을 빼앗는 악마들을 좋아할 사람들이 있을까? 그런데도 땅과 재물을 빼앗는 악마들이 내밀었던 복음이 오늘날 세계를 뒤덮고 있다. 물론 우리나라도 그렇다. 왜 그럴까? 이유는 딱 하나다. 그 악마들이 힘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히틀러가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키고 유럽을 초토화시켰던 이유는 오직 그만한 힘을 길렀기 때문이고, 오늘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고 있는 이유도 오직 그만한 힘이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우리도 힘을 기르자. 힘은 이 세상에서 최고 가는 경전이고, 권세이다. 우리가 그런 힘을 가지면 믿지 말라고 해도 세계인들이 우리의 전통적인 삼신(三神)을 믿고 따르는 종이 되어 삼신의 위대함을 천리만리 떠들고 다닐 것이다.
제발 너 죽고 나 죽는 정치적 소모전을 벌이지 말고 남들이 따라올 수 없는 기술력, 경제력, 군사력을 기르자. 그러면 세계인들이 부러워하는 일등 국가가 저절로 탄생될 것이다. “심은 대로 거둔다”는 속담처럼 그렇게 심으면 틀림없이 그런 나라가 될 것이다.
-손 영일 컬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