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수상 스포츠의 중심 무대인 태국 파타야에서 국제 제트스키 대회가 열리는 가운데, 대한파워보트연맹이 소속 선수단을 파견하며 국제 무대에서의 도전에 나선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각국 선수들이 집결하는 대표적인 수상레저 스포츠 행사로, 국내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이번 국제 대회는 국제제트스포츠보팅협회와 태국 현지 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아마추어부터 프로까지 다양한 등급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대회 개최지는 수상 스포츠 인프라가 잘 갖춰진 파타야 해역으로, 오랜 기간 국제 대회가 열려온 곳이다. 대한파워보트연맹 소속 선수들은 이곳에서 아시아 주요 국가 선수들과 기록과 기술을 겨루게 되며, 국제 경기 운영 방식과 환경에 대한 경험도 함께 축적하게 된다.
국내에서는 제트스키가 해양레저 스포츠의 한 분야로 인식되고 있으며, 관련 종목 활성화를 위한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대한파워보트연맹은 국제 대회 참가를 통해 종목의 경쟁력을 점검하고, 선수 육성과 저변 확대라는 장기 과제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출전은 단발성 참가가 아닌 지속적인 국제 교류의 연장선에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대한파워보트연맹은 2015년 이후 꾸준히 국제 대회에 선수단을 파견해왔다.
제트스키 종목은 속도와 기술뿐 아니라 안전 관리와 환경 이해가 중요한 스포츠다. 대한파워보트연맹은 이러한 특성을 반영해 경기 경험뿐 아니라 해양 스포츠 전반에 대한 인식 제고에도 힘을 쏟고 있다.
대한파워보트연맹 관계자는 “국제 무대에서의 경험은 국내 선수들에게 중요한 자산이 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향후 국제 교류 확대와 대회 유치 가능성도 함께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파워보트연맹의 이번 행보는 한국 해양 스포츠가 나아갈 방향을 가늠하는 계기로 평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