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공구 브랜드 콜튼(COLTON)의 전동 전지가위가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2만 개를 넘어섰다. 기능 중심 경쟁이 치열한 전동가위 시장에서 안전·편의·내구성을 고루 강화한 제품이라는 점이 소비자 선택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국내 최초로 ‘안전 음성 안내 시스템’을 적용한 전동 전지가위라는 점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전동 전지가위는 작업 환경 특성상 안전성과 직관적인 조작이 핵심 요소로 꼽힌다. 그러나 기존 제품들은 단순 경고음만으로 기기 상태를 전달하는 방식이 대부분이었다. 작업 모드 변경이나 칼날 간격 조절 등 중요한 단계에서도 ‘삐’ 소리 외에는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 사용자의 판단이 어렵고, 초보자나 장시간 작업자에게는 사고 위험 요소로 지적돼 왔다.
콜튼 전동 전지가위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원을 켠 순간부터 음성으로 작동 상태와 안전 경고를 안내하는 시스템을 탑재했다. 장비가 어떤 모드인지, 현재 어떤 기능이 실행 중인지 명확하게 전달해 작업자 실수를 크게 줄이는 구조다.
작업 시작 시 “손을 칼날에 대지 마세요”, 칼날 조절 시 “안전에 주의하세요”, 모드 변경 시 “안전 모드입니다” 등과 같이 상황별 멘트가 음성으로 출력된다. 제조사는 “전동가위 사용 경험이 적은 소비자도 직관적으로 기기 상태를 이해할 수 있어 사고 예방에 실질적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절단 성능 역시 주요 강점으로 꼽힌다. 콜튼 전동 전지가위는 고성능 BLDC(브러시리스) 모터를 적용해 굵은 가지도 힘 손실 없이 절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대 40mm까지 벌어지는 칼날 간격은 동급 모델 대비 넉넉한 작업 범위를 확보한 요소로, 실제 사용자 후기에서도 “절단력이 안정적이다”, “굵은 가지도 문제없이 작업된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본체는 강철 주물(steel cast) 기반으로 제작해 내구성을 높였고, 작업 중 발생하는 충격과 진동을 흡수하는 구조를 적용했다. 그립감 개선과 무게 밸런스 조정 등 사용자의 체감 편의성도 고려해 장시간 작업 시 부담을 줄였다. 농업·조경·원예·정원 관리 등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현장 사용성이 높다는 점도 판매 확대 요인으로 분석된다.
콜튼은 고압세척기, 송풍기, AI 녹음기 등 생활 공구 라인업을 기반으로 이미 국내 시장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브랜드다. 전동가위 제품군 역시 브랜드의 기술력과 품질 관리 역량을 반영한 모델이라는 평가가 뒤따른다.
브랜드 관계자는 “국내 최초 음성 안내 시스템은 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설계”라며 “사용자 중심 기능이 긍정적인 소비자 경험으로 이어지며 누적 판매 2만 개 달성이라는 성과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콜튼 전동 전지가위의 판매 확대는 전동 공구 시장에서 안전 기술과 직관적 인터페이스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