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융합과학회는 우리나라 융합과학 발전에 탁월한 공헌을 한 인물을 기리고자 마련된 ‘한국 융합과학인 명예의 전당’ 2025 헌액자로 김기훈 사이람 대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 융합과학인 명예의 전당’은 학회의 태동과 육성, 융합과학 연구와 발전에 대한 지속적인 기여, 그리고 학문적·사회적 귀감이 되는 인물을 대상으로 헌정하는 상으로, 융합과학인의 이름과 업적, 그리고 그들이 쌓아온 시간을 기록하고 기리기 위해 제정되었다.
김기훈 대표는 2000년 사이람을 설립한 이후 현재까지 소셜 네트워크 분석(SNA)과 빅데이터 분석 분야를 국내에 정착·확산시킨 선도적 기업가이자 연구 실천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자체 개발한 데이터 분석 솔루션 넷마이너(NetMiner)는 학계와 산업 현장을 잇는 대표적인 분석 도구로 자리매김하며, 다양한 융합 연구와 실무 적용을 가능하게 했다. 김 대표는 기술 개발에 그치지 않고, AI·DX(디지털 전환) 시대에 요구되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국내외 학술대회 발표, 전문 강연, 워크숍 등을 통해 꾸준히 지식 나눔과 후학 양성에 힘써왔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는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사회 현상 해석과 대응 방안을 제시하며, 융합과학이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음을 실증적으로 보여주었다.

한국융합과학회 김경식 이사장은 관계자는 “김기훈 대표는 융합과학 연구의 이론적 성과를 산업 현장과 사회 문제 해결로 연결해 온 인물로, 학회 설립 정신과 명예의 전당 헌정 취지에 부합하는 상징적인 사례”라며 “그의 지속적인 도전과 실천은 앞으로의 융합과학자들에게도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헌정을 통해 김기훈 대표는 융합과학의 학문적 가치와 산업적 가능성을 동시에 확장시킨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되었으며, 한국 융합과학의 역사 속에 그 이름과 업적을 남기게 됐다.
#사진 - 한국융합과학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