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8년 만에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기초 시 단위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경기도에서는 부천시가 유일하게 1등급에 선정됐다.
이번 성과로 부천시는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중 유일하게 14년 연속 종합청렴도 1~2등급을 유지하며, 청렴 행정의 모범 도시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 인식 제고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종합청렴도를 평가하고 있다. 평가는 행정서비스를 경험한 시민과 소속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체감도’와 기관의 반부패 정책과 제도 운영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를 합산해 산출된다.
부천시는 청렴체감도 부문에서 전국 시 단위 평균보다 5.6점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또한 청렴노력도 부문에서는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과 부패 유발 요인 정비 등 3개 평가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종합 1등급을 달성했다.
올해 부천시는 감사·청렴 분야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3월 경기도 시군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9월 경기도 청렴대상 최우수, 12월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6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연이은 수상으로 청렴 행정의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윤종현 부천시 감사담당관은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은 공직자들의 꾸준한 노력과 행정을 지켜봐 준 시민들의 신뢰가 함께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렴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투명한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