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 23일 오정구 삼정동에 조성한 ‘부천시택시복지센터 이음-길’ 개소식을 열고, 택시 운수종사자의 근무 환경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지원 거점을 공식화했다. 센터는 지난 11월 22일 준공을 마쳤으며, 12월 한 달간의 시설 정비를 거쳐 내년 1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개소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의원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조봉기 부천개인택시조합장과 김효식 부천지역 법인택시대표협의회장 등 택시업계 관계자들도 함께해 개관을 축하했다.
행사는 센터 조성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감사패 수여,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참석자들이 센터 내부를 둘러보는 시설 라운딩으로 마무리됐다.
‘택시복지센터 이음-길’은 부천개인택시조합이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관리한다. 센터를 이용하는 택시 운수종사자들은 경정비센터를 비롯해 체력단련실, 회의실, 교육훈련실, 샤워실 등 다양한 편의·지원 시설을 활용할 수 있다.
부천시는 이 센터가 운수종사자의 근무 여건과 업무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시민이 체감하는 택시 서비스의 전반적인 품질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택시복지센터 개관을 통해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개인택시조합과 긴밀히 협력해 시설 운영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