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농촌체험학습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경기 김포 햇살가득버섯(대표 한선희)이 최우수상에 선정되며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프로그램은 ‘요리쿡·버섯쿡·칼라쿡’으로, 사회정서 발달과 오감 활용을 중심으로 한 버섯 탐구 및 식습관 개선 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버섯 관찰과 요리 활동, 버섯 재배 체험까지 단계적으로 참여하며 농산물의 가치와 올바른 식생활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심사에서는 프로그램 전반의 연결성과 체계성, 교육 흐름의 완성도가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단순 체험에 그치지 않고 관찰–탐구–조리–재배로 이어지는 과정형 학습 구조를 통해 학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혔다.

이번 수상은 경기도교육농장협회(회장 강통령)가 주관한 사전 경진대회 점검과 컨설팅을 통해 프로그램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린 결과로, 대회 기간 동안 경기도 회원들의 열띤 응원과 연대가 더해지며 의미를 더했다.
햇살가득버섯은 김포시 관내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규 수업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왔으며, 교사와 학부모들로부터 “아이들의 감각과 정서가 함께 성장하는 수업”, “식습관 교육에 효과적인 체험”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한선희 대표는 “아이들이 버섯을 직접 보고, 만지고, 요리하며 음식과 농업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교육과 잘 연계된 농촌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상훈은 농촌진흥청이 농촌체험학습 분야의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으로, 교육농장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