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인재상에서 천안 북일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임제민(16) 군이 2025 대한민국 인재상 최연소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미래 인재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국가 차원의 시상제도로, 매년 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학교장 또는 소속 기관장의 추천을 받아 지역 심사와 중앙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는 고등학생·청소년 40명, 대학생·청년 일반 60명 등 총 10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시상식은 지난 12월 2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임 군은 제38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금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전국창업발명경진대회 대상(교육부장관상), 화재 대피용 비상구 유도등 관련 특허 등록 등 뛰어난 발명 성과를 통해 ‘2025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16세라는 나이로 최연소 수상 기록을 세우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임 군은 “발명은 모두에게 이로운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 생각하며, 이번 수상은 제 꿈을 향한 중요한 디딤돌이자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한 자세로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임 군은 평소 사회적 약자를 돕는 적정기술에 깊은 관심을 가져 다양한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해 왔다. 특히 4년 연속 전국 단위 발명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복수의 특허 등록을 통해 창의성과 실천력, 그리고 지속적인 사회 기여라는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추천사에 따르면, 임 군은 학업 성취도뿐 아니라 타인을 배려하는 태도 또한 탁월하며, 발명 활동을 통해 공동체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온 모범적인 인재로 꼽힌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수상자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