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이 노랗게 변하고 두꺼워지는 단순한 변화는 많은 환자들이 “오래 신발 신어서 생긴 것” 정도로 가볍게 여기며 치료를 미루는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다. 하지만 이런 변화는 대부분 **피부사상균(dermatophyte)**이 발톱 깊숙이 침투한 ‘발톱 무좀(조갑백선)’이며, 방치할 경우 발톱 변형, 내성발톱, 반복 염증, 심한 경우 뼈 감염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일산 치유본 문제성발센터의 A원장은 “무좀균은 피부 표면에만 존재하는 단순 오염이 아니라 실제로 ‘케라틴’을 먹고 자라는 감염성 질환”이라며 “발톱이 두꺼워지고 색이 변하는 시점은 이미 균이 발톱 안쪽까지 침투한 상태로, 외용제만으로는 근본 치료가 어렵다”고 설명했다.

[일산 치유본의원 모습][일산 치유본의원 접수데스트 모습]
무좀균이 ‘발톱을 두껍게 만드는 과학적 원인
무좀균은 각질을 분해하면서 발톱 구조를 약하게 만들고, 균이 서식하기 좋은 공간을 스스로 확장시킨다. 이 과정에서 발톱은 자연스럽게 두꺼워지고, 들뜨고, 잘 부스러지는 형태로 변한다.
A원장은 “이때 환자분들이 발톱을 스스로 깎거나 뜯어내면, 표면 상처를 통해 더 깊은 감염이 진행돼 오히려 상태를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장기간 방치 시 ‘복합 발질환’으로 이어지는 이유
무좀이 오래되면 단순히 발톱만 변형되는 것이 아니라 다음과 같은 악순환이 발생한다.
- 발톱이 두꺼워지면서 피부를 누름 → 내성발톱 발생
- 내성부위에 상처 발생 → 균이 침투해 염증 악화
- 반복 염증 → 조직 손상 → 심하면 봉와직염·골수염 위험
특히 면역력이 약한 환자(당뇨, 고령자)는 작은 상처에서 시작된 감염이 더 빠르게 확대될 수 있어 조기 치료가 필수적이다.
A원장은 “10년 이상 진행된 무좀은 환자가 스스로 보는 것보다 내부 손상이 훨씬 심한 경우가 많다. 발톱이 ‘겉은 단단하지만 속은 가루처럼 부서지는 구조’가 되어 치료 난이도가 올라간다”고 강조했다.
효과적인 치료는 ‘스케일링 + 레이저 + 생활 교정’ 3단계
최근에는 발톱 제거 없이 치료하는 비수술 방식이 주로 사용된다.
A원장은 다음과 같은 접근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 전문 스케일링
두꺼운 각질·감염 조직을 정리해 균이 숨는 공간을 제거한다.
스스로 관리가 어려운 부위를 의료기기로 안전하게 진행해야 한다. - 마이코시스 계열 무좀 레이저
발톱 깊숙한 균을 온열로 사멸한다.
외용제로 닿지 않는 부위까지 직접 도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 생활습관 교정
통풍이 안 되는 신발, 축축한 양말, 발톱을 짧게 자르는 습관 등이 재발을 유도하기 때문에, 환자에게 맞춘 생활 교정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
실제 사례 — 10년 이상 무좀을 앓았던 모로코 환자분
일산 치유본에서는 최근 한국 거주 12년 차 모로코 출신 환자 A씨가 친구분과 함께 내원했다.
A씨는 10년 이상 지속된 무좀으로 발톱에 가로·세로 줄, 변색, 들뜸이 동시에 나타난 상태였으며, 한쪽 엄지발톱에는 혈종이 있어 장기간의 손상과 감염이 함께 진행된 경우였다.

[치료중인 환자의 모습][치료 전후 환자의 발 사진]
1차 스케일링을 진행하자 숨겨져 있던 감염 조직이 정리되며 발톱 형태가 즉시 개선되었다. 환자분은 “정리만 했는데 이렇게 가벼운 느낌은 처음”이라며 놀라워했다.
함께 온 친구분 역시 발톱 변형과 내성 징후, 백색각질 등이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상태였으며, 스케일링 과정에서 다량의 진균 부스러짐이 배출될 정도로 발톱 내부 감염이 깊게 진행되어 있었다.
두 분 모두 치료 의지가 강했고, 이후 홈케어와 정기적인 레이저 치료를 적극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A원장은 “이 사례처럼 외국인 환자분들도 장기간 무좀을 단순 미용 문제로 오해하다가 뒤늦게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며 “10년 된 무좀이라도 전문 치료를 병행하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일산 치유본의원 문제요발진단센터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1261번길 61, 메트로골드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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