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웰다잉 전문가 정지승 교수가 다섯 번째 저서 『죽음을 배우면 삶이 반짝인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간은 죽음을 통해 삶을 성찰하는 메시지를 시와 수필 형식으로 풀어낸 책으로, 총 296페이지 분량에 163편의 글이 수록됐다. 구성은 △자신을 깨우는 묵직한 고백 △떠난 후에도 나로 남는 것 △수많은 후회들, 그리고 그 너머 △아름다운 여행길 등 네 개의 장으로 나뉘어 삶의 마지막을 바라보는 시선과 현재를 살아가는 태도를 담아냈다.
정지승 교수는 책의 프롤로그를 통해 “죽음을 준비하는 일은 단순히 장례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나를 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지를 묻는 용기 있는 질문”이라며 “죽음 공부는 곧 삶 공부”라고 집필 취지를 밝혔다. 그는 웰다잉을 통해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 무대와 강의실, 일상의 공간에서 사람들과 감정과 경험을 나누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책은 죽음을 두려움의 대상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삶을 더욱 충실히 살아가기 위한 출발점으로 제시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추천사에 참여한 박서진 강동대학교 교수는 “죽음을 공부하는 일은 결국 삶을 사랑하는 일”이라며, 이 책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느끼게 한다고 평가했다. 이 밖에도 교육·경영·상담·문학 분야 인사들이 삶과 죽음을 잇는 따뜻한 안내서라는 점에서 공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지승 교수는 고려대학교 경영정보대학원 석사 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공주교육대학교 아동청소년상담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그동안 한국폴리텍대학 교양교수, 기업 및 공공기관 강사, 웰다잉 교육 전문기관 대표 등으로 활동하며 연간 300회 이상 강의를 진행해 왔다. 주요 강의 주제는 웰다잉, 감정코칭, 리더십, 성교육, 인권교육, 세대 소통 등이다.
『죽음을 배우면 삶이 반짝인다』는 정 교수의 현장 경험과 성찰을 바탕으로, 삶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과정이 곧 현재를 더 깊이 살아가는 길임을 전하는 책으로 평가된다. 책은 올컬러 구성으로 정가 1만7000원에 출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