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 20일 시청 창의실에서 ‘2026년 국제교류사업 부서(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연간 국제교류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부서·기관 간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국제교류 업무를 담당하는 시 부서와 유관기관의 팀장 및 실무자들이 참석해 올해 국제교류사업의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부서·기관별 세부 사업계획을 발표하며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각 사업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중심으로 정보를 교환했다.
특히 경제, 문화예술, 관광·의료, 체육,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국제교류사업이 소개됐으며, 발표 이후에는 질의응답과 의견 교환을 통해 협력 가능 분야와 실무 연계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어졌다.
부천시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내년 30회를 맞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비롯해 세계적 아티스트 초청 공연 등 다양한 문화 축제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준 높은 의료기술을 기반으로 한 외국인 환자 유치 등 의료 협력 사업을 강화하는 등 실용 중심의 국제교류도 확대할 방침이다.
이기익 부천시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간담회는 부서와 기관별 국제교류사업을 공유하고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국제교류사업의 실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국제교류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부서·기관 간 협업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시 간 교류 성과를 꾸준히 확대하고, 실질적인 국제 협력 기반을 구축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